사물놀이의 성행과 국악공연계의 영역확장을 통한 창작타악의 보급으로 소위 "마구 두드린다"라는 의미의 난타라는 새로운 연주형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북이나 개량된 북을 수평적 연주방식이 아닌 수직적 연주방식으로 바꾸어 양손을 사용할 수 있게한 연주형태이다. 북의 웅장하고 다이나믹한 울림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장르로 잘리잡아가고 있으며, 이미 많은 동호인들이 존재하고 있다.
난타의 작품 형태로 보면 웅장하고 박자감 있는 강한 음악을 배경으로 그위에 동작과 북의 울림으로 더한 형태와, 주로 승무북에서 전승된 전통가락을 모듬북형태의 북에 변화를 가져온 가락구성을 들 수 있다.
다양한 가락들의 박력있는 리듬과 다이나믹한 변화로 진행되어 청중으로 하여금 가슴벅찬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의 구성이 가며,으로 아직까지 새롭다는 인식이 남아있어 각종 행사에서 일반인들의 초청공연으로도 손색이 없다.
난타 강사 공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