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 4월 28,29일에 걸쳐 관내 예술동아리 경연대회를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음악부분에 심사위원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총 62개팀 493명이 참가하는 대규모의 행사였다. 국악, 밴드, 무용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선보였는데, 전통적 공연형태를 벗어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요즘 지자체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많은 지원 덕분으로 일반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의 향유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늘어가고 있음은 지역주민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